프랑스, 군사 준비 위해 국가 봉사제 도입

프랑스의 대통령, 마크롱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했어요. 이 프로그램은 프랑스 군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8세와 19세의 젊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고, 러시아의 위협에 대한 대응책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군복을 입고 10개월 동안 복무합니다. 복무는 프랑스 본토와 해외 영토에서만 가능합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해외 군사 작전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은 올해 여름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나라가 두려워하거나 당황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전쟁이 항상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3,000명의 젊은이들을 뽑아서 시작합니다. 2030년까지는 매년 10,000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2035년에는 50,000명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원 봉사자들은 군인 신분을 갖고 월급과 장비를 받습니다. 한 달 동안 교육을 받은 후에 부대에 배치됩니다. 그들은 군인들과 같은 임무를 수행하고 군 예비군으로 참여하고, 교육을 계속하거나 일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