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후 블루스카이 사용자 수 1500만 명 돌파, X는 비난에 직면하다.

블루스카이라는 소셜 미디어 사이트가 인기를 얻고 있어요. 미국 선거 이후 일주일 만에 백만 명이나 되는 새로운 사용자가 블루스카이에 가입했어요.

블루스카이는 트위터의 전 CEO였던 잭 도시가 만든 곳이에요. 처음에는 초대를 받은 사람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블루스카이는 트위터와 비슷하게 생겼고, 메시지를 보내거나 게시글을 고정할 수도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추천하는 계정을 쉽게 찾아 팔로우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요.

블루스카이는 광고나 혐오 발언이 없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해요. 기자, 정치인, 유명인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블루스카이에 가입하고 있어요.

일부 언론사는 트위터를 떠나 블루스카이로 이동하고 있어요. 트위터의 정책 변화와 혐오 발언 문제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