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의 비극: 난민 보트 침몰 후 실종된 아이를 찾기 위한 계속되는 수색.

그리스 해안경비대는 터키 해안 근처 동부 섬에서 실종된 아이를 찾기 위해 수색 및 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고무 보트가 침몰하여 7명이 사망하고 23명이 구조되었지만, 아직 아이를 찾지 못했습니다.

생존자들은 작은 보트에 총 31명이 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틀째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해안경비대 순찰선은 목요일 새벽, 길이 약 5미터의 보트가 물에 잠기고 대부분의 승객이 바다에 빠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보트는 이미 물이 차고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다에 빠진 상태였습니다.

해안경비대는 목요일 탑승자 전원이 아프가니스탄 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20세 남성으로만 알려진 생존자 한 명은 다른 승객들에 의해 보트를 조종한 것으로 확인되어 이민자 밀입국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그리스는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에서 갈등과 빈곤을 피해 유럽 연합으로 들어가는 주요 관문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터키 해안에서 가까운 그리스 섬까지 위험한 여정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