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 순록 목동, 스웨덴 광산 확장 맞서

스웨덴의 키루나에 순록을 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라스-마르쿠스 쿠무넨과 다른 원주민입니다. 광산이 커지면서 순록의 길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순록을 치는 사람들은 걱정합니다.

스웨덴은 페르 게이어에 광산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이 광산은 유럽에서 가장 클 것입니다. 쿠무넨은 광산 때문에 순록의 길이 막힐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이것이 사미족의 삶을 끝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미족은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러시아에 살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순록을 치는 것을 막았습니다. 지금은 사미족 마을이 있습니다. 정부가 순록의 수를 정합니다. 그래서 순록을 치는 것이 어렵습니다.

키루나바라 광산은 이미 순록의 길을 더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페르 게이어 광산이 더 생기면 더 어려울 것입니다. 광산 회사 LKAB는 광산이 유럽을 도울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2030년대에 광산을 시작하고 싶어합니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겨울에 비가 많이 옵니다. 비 때문에 순록이 먹이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쿠무넨은 광산과 기후 변화가 사미족의 문화를 사라지게 할까 봐 걱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