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의 항의: 동물원 경비원의 복수에 관한 이상한 사건.

모스크바 동물원에서 일하는 경비 아저씨를 찾고 있어요. 아저씨가 앵무새들에게 나쁜 말을 가르쳐서 문제가 되었어요.

지난주에 할아버지와 동물원에 놀러 온 아이가 앵무새의 나쁜 말을 들었어요. 동물원 사람들은 앵무새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누가 나쁜 말을 가르쳤는지 조사했어요.

조사 결과, 에르네스트라는 경비 아저씨가 앵무새들에게 나쁜 말이 나오는 영상을 보여줬어요. 아저씨는 월급이 적어서 화가 나서 앵무새들에게 나쁜 말을 가르쳤다고 해요.

동물원 원장님은 아저씨의 월급이 적은 것은 맞지만, 아저씨가 일주일에 3-4일만 일했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아저씨가 스스로 더 높은 직급으로 올라가는 교육을 거부했다고 했어요.

결국 아저씨는 동물원에서 해고될 예정이에요. 앵무새들은 이제 나쁜 말 대신 좋은 말을 배우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