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전염병 조약 협상: 앞으로의 도전과 장애물.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를 힘들게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아프고 죽었고, 경제도 어려워졌어요.

세계 보건 기구 (WHO)는 다음 유행병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194개국의 나라들이 모여서 ‘팬데믹 조약’을 만들려고 해요.

하지만 나라마다 의견 차이가 커서 쉽지 않아요. 미국은 조약 내용에 반대하고, 영국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한다고 해요.

가난한 나라들은 백신과 치료제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지만 정작 자신들은 이용하지 못할까 봐 걱정해요. 조약이 현실적인 문제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는 비판도 있어요.

전문가들은 이 조약이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앞으로 더 나은 대비를 위한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말해요. 미래의 유행병에 더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모든 나라의 노력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