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오리진의 뉴 글렌 로켓, 지연 후 발사 예정.

블루 오리진은 목요일에 거대한 새 로켓을 다시 발사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발사 시도는 중요한 배관에 얼음이 생겨서 취소되었습니다.

320피트 높이의 뉴 글렌 로켓은 월요일 새벽에 프로토타입 위성을 싣고 발사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로켓의 유압 시스템에 동력을 공급하는 장치의 퍼지 라인에 얼음이 형성되어 발사 통제관들이 시간 내에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설립한 블루 오리진은 화요일 케이프 커내버럴의 기상 악화 예보와 수요일 스페이스X의 달 탐사 계획으로 인해 발사를 추가로 연기했습니다. 이 시험 비행은 이미 블루 오리진이 대서양의 부유식 플랫폼에 1단계 부스터를 착륙시키려는 계획에 위험을 초래하는 거친 바다 때문에 연기된 바 있습니다.

뉴 글렌은 지구 궤도를 돈 최초의 미국인인 존 글렌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이는 블루 오리진이 텍사스에서 유료 고객을 우주 가장자리까지 태워 보내는 뉴 셰퍼드 로켓보다 5배 더 높습니다.

베조스는 25년 전에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월요일 NASA 케네디 우주 센터 바로 외곽에 있는 로켓 공장에 위치한 미션 컨트롤에서 카운트다운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