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탑, 쿠바 망명자 희망 상징

미국 마이애미에 유명한 자유의 탑이 있습니다. 이 탑은 옛날에 쿠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쿠바 사람들은 공산주의를 피해서 미국으로 왔습니다. 탑은 그들에게 중요한 장소였습니다.

자유의 탑은 14층 건물입니다. 1962년부터 1974년까지 이 곳에서 쿠바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미국 정부는 쿠바 사람들에게 영어 수업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땅콩 버터도 주었습니다.

오랫동안 자유의 탑은 관리가 잘 안 됐습니다. 하지만 이제 새롭게 단장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 박물관으로 다시 열 것입니다. 박물관은 쿠바 이민자들의 역사를 보여줄 것입니다.

최근에 쿠바계 미국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많이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에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자유의 탑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시위가 있었습니다.

박물관 관계자들은 이민자들에 대한 연민을 표현합니다. 마이애미는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도시입니다. 이들은 이민자들이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기회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