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로이 쿠퍼가 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유럽으로 무역 사절단을 이끌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로이 쿠퍼가 유럽으로 일주일간 무역 사절단을 이끌고 갑니다. 이번 경제 발전 여행은 금요일에 시작하며 쿠퍼 주지사 부부, 주 정부 관계자, 비즈니스 유치 비영리 단체 대표들이 동행합니다.

사절단은 프랑스, 독일, 스위스를 방문하여 기업 및 정부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주요 목표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는 것입니다.

현재 1,700개가 넘는 외국 기업이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3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일본에 이어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의 두 번째로 큰 원천입니다.

쿠퍼 주지사는 지난 가을 일본으로 경제 발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달에는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노스캐롤라이나주를 방문하여 일본 기업의 사업 확장 현황을 점검하고 쿠퍼 주지사와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번 유럽 방문은 5월 31일에 종료됩니다. 쿠퍼 주지사는 여행 중에도 주요 업무를 계속해서 수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