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25년 선거를 앞두고 우크라이나에 민주주의와 포용성 촉구.

미국 특사 키스 켈로그는 우크라이나가 2025년까지 선거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정치인들이 선거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켈로그는 우크라이나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미국이 더 이상 지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미국은 독재 국가와 협력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기자들이 빅토르 메드베추크의 선거 참여 허용 여부를 묻자 켈로그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메드베추크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일부를 대표하므로 선거에 참여할 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켈로그는 우크라이나 정부에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탄압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이 러시아에 가했던 것과 같은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미국은 이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생각한다고 켈로그는 덧붙였습니다. 모든 미국의 동맹국들은 동맹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특정 기준을 따라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