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세계 2차 대전 승리 기념 국가 공휴일 선포.

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을 2차 세계 대전 승리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유럽 국가들은 이미 이 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런던과 모스크바 같은 도시에서는 기념 행사와 비행 쇼가 열립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1차 세계 대전과 2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고 싶어합니다. 그는 미국인들이 이러한 업적을 충분히 기념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월 8일을 2차 세계 대전 승리의 날로, 11월 11일을 1차 세계 대전 승리의 날로 부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11월 11일은 이미 미국의 재향 군인의 날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2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다른 나라들이 승리를 기념하는 반면 미국은 그렇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영국은 승리의 날에 퍼레이드와 비행 쇼를 합니다. 러시아도 큰 군사 퍼레이드를 엽니다. 재향 군인 단체들은 이러한 기념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