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도입된 도덕 규범: 윤리적 책임의 새 시대.

러시아 의회에 새로운 법안이 제출되었습니다. 이 법안은 러시아 국민의 도덕률을 정의하는 도덕률 법전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 법전은 사람들의 행동을 규제하고 잘못된 행동에 대해 처벌을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탈리 밀로노프라는 국회의원이 이 법전을 만드는 일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법전에 들어갈 70개의 조항을 직접 썼다고 합니다. 밀로노프 의원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법전을 썼다고 주장하며, 이 법전이 러시아 국민에게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밀로노프 의원은 3년 동안 여러 사람들과 논의하며 법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교회, 성직자, 신학교 교수 등의 의견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 법전이 러시아의 정신과 가치관을 담고 있다고 주장하며, 모든 국민이 따라야 할 지침서라고 강조했습니다.

밀로노프 의원은 이 법전에 잘못된 행동에 대한 처벌 규정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부분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며, 법전이 빠르게 통과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의회 동료들에게 법안을 빨리 통과시켜 달라고 요청하며, 모든 사람이 죄를 짓지 않도록 법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 법안에 대한 비판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법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또한 법으로 도덕을 강요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에 대한 논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