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임기 제한의 유산: 워싱턴부터 트럼프까지.

옛날 미국 대통령 중 한 분은 두 번만 대통령을 할 수 있다는 규칙을 깨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제 대통령은 두 번까지만 할 수 있도록 법을 바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을 이용해서 세 번째 임기를 노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오랫동안 지켜온 미국의 법과 전통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미국의 첫 번째 대통령인 워싱턴은 두 번만 대통령을 하고 그만두었습니다. 그 후로 대부분의 대통령들은 워싱턴의 전통을 따라 두 번까지만 대통령을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루즈벨트 대통령은 세계 대전 때문에 세 번이나 대통령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다시 한번 대통령은 두 번까지만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대통령은 두 번까지만 할 수 있도록 법을 만들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처럼 세 번 이상 대통령을 하려는 사람은 이제 법을 바꿔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