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상트레닌그라드까지: 화해를 위한 논란의 제안.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레닌그라드로 다시 부르자는 의견이 나왔어요. 시에서 이렇게 하면 예전에 싸웠던 사람들끼리 화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대요.

이 의견은 여러 단체가 함께 냈는데, 그중에는 '정교회 스탈린주의자 연합'도 있어요. '볼셰비키 카자크 운동'이라는 단체와 '야블로코'라는 정당도 함께 했어요.

이 단체들은 함께 쓴 글에서 역사를 다시 이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그리고 모든 정치적 입장을 만족시키고, 빨간색과 흰색을 완전히 화해시키자고 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이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공산당에서는 당에서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만 말했어요.

다른 정당들은 아무 말도 안 하거나, 고양이와 게으름에 대한 속담으로 답변을 대신했어요. 아마 아직은 어떤 의견을 내야 할지 고민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