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군용기 조지아서 추락, 20명 사망

터키 군용 수송기가 조지아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20명 모두 사망했습니다. 터키 국방부 장관은 수요일에 이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C-130 수송기는 아제르바이잔의 간자에서 출발했습니다. 비행기는 터키로 향하던 중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조지아의 시그나기 지역에서 발생했고,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터키 군인들은 아제르바이잔 '승리의 날'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토요일에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이 행사는 아제르바이잔이 아르메니아를 이긴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터키 조사팀 46명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조지아 당국과 함께 잔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행기의 블랙박스가 발견되었고, 사고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9명의 시신을 찾았습니다. 나머지 한 명의 시신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은 농지와 언덕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