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 산불 진화 위해 지역 항공기 동원

키프로스에 큰 불이 났습니다. 요르단, 이스라엘, 레바논, 스페인이 비행기를 보내 불을 끄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불 때문에 두 사람이 죽었습니다. 경찰은 방화범이 불을 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키프로스 대통령은 \"어제부터 힘든 상황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키프로스에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불은 처음에 약해졌지만, 다시 강해졌습니다. 250명 이상의 소방관과 14대의 비행기가 불을 끄고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아주 더웠습니다. 비가 적게 와서 불이 더 크게 났습니다. 소방관들은 언덕에서 불을 끄느라 힘들었습니다. 오모도스 마을 근처의 불은 특히 끄기 어려웠습니다.

대통령은 불이 약해지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불이 완전히 꺼진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정부는 집을 잃은 사람들을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불에 탄 집을 다시 지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습니다.

한 마을 주민은 산과 계곡에 불이 난 것을 보고 울었습니다. 소방차가 와서 마을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비행기를 보내 키프로스를 돕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집을 떠나 대피했고, 강아지 보호소의 동물들도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