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먹어야 해: 힘들 때 창의적인 요리를 받아들이기.

마가렛 이바이의 새 책 '먹어야 산다: 요리하기 싫을 때 나를 위한 현실적인 레시피'는 요리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입니다. 특히 '용기만 있다면 무엇이든 샌드위치가 될 수 있다'는 챕터는 흥미로운 레시피 아이디어로 가득합니다.

이 책은 아보카도 토마토 페이스트처럼 간단한 조합부터 통조림 파인애플 마요네즈처럼 독특한 조합까지 다양한 샌드위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저자는 바쁜 일상, 우울한 기분 등으로 지쳐 요리할 힘조차 없을 때 유용한 팁과 레시피를 제공합니다.

이바이는 요리 학교를 졸업하고 유명 요리 잡지에서 수년간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요리법을 제시합니다. 그녀는 팬데믹 기간 동안 자신과 동료들이 복잡한 레시피 대신 간편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먹어야 산다'는 전통적인 요리책이라기보다는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서에 가깝습니다. 주사위를 굴려 샐러드, 카나페, 스무디, 캐서롤 등에 들어갈 재료를 정하는 등 독특하고 재미있는 요소도 담겨 있습니다.

이바이는 독자들에게 완벽한 요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버리고, 쉽고 즐겁게 요리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그녀는 '모든 식사가 근사하고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큼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