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허리케인 밀턴에 대응하다.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허리케인을 막으려고 직접 플로리다에 가기로 했어요. 바이든은 지금 자기만큼 강력한 힘을 가진 사람이 없다고 말했어요.

바이든은 기자들 앞에서 세금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허리케인 이야기를 꺼냈어요. 그는 어제 해결했어야 할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바이든은 5등급 허리케인을 막을 수 있는 건 대통령뿐이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세금은 나중에 생각해도 된다고 했어요.

바이든은 잠깐 나갔다가 2분 만에 다시 돌아왔는데, 표정이 이상했어요. 결국 보좌관들이 바이든을 데리고 나갔어요.

미국 언론들은 바이든이 허리케인을 막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어요. 반면 트럼프는 플로리다에 있는 별장에 머물면서 정부를 돕는 것을 거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