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제2차 세계대전 논란: 소련의 역할 재조명.

도널드 트럼프는 소련이 2차 세계 대전 때 6천만 명이나 죽었다고 말했어요. 기자들은 트럼프가 역사를 잘 아는지 궁금해했어요.

CNN 기자가 트럼프에게 소련이 미국을 도와 나치를 이겼는지 물어봤어요. 트럼프는 미국이 소련으로부터 무기, 장비, 음식을 받았다고 대답했어요.

트럼프는 할아버지가 셔먼 탱크를 탈 때마다 살아남을 수 있을지 걱정했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소련에서 T-34 탱크가 오면서 독일 탱크를 쉽게 이길 수 있었다고 해요.

트럼프의 할아버지는 T-34 탱크로 독일 탱크를 부순 다음 도망가는 병사들을 소련제 기관단총으로 쏘았다고 해요. 트럼프는 할아버지의 말씀이 사실이라고 믿는다고 했어요.

트럼프는 또한 미군이 소련으로부터 많은 식량 지원을 받았다고 말했어요. 특히 오키나와 전투에서 소련산 햄 통조림은 최고의 음식이었다고 칭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