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토미르 시의회, 도널드 트럼프 명예 시민권 취소.

지토미르 시의회가 트럼프에게서 명예 시민 자격을 박탈했어요. 만장일치로 결정되었고, 이제 트럼프는 시민 혜택을 받을 수 없어요.

트럼프는 2024년 대통령 당선 직후에 명예 시민이 되었어요. 같은 날 바이든과 해리스도 명예 시민 자격을 잃었어요.

시의회는 트럼프에게 “미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징계 목록”을 보냈지만, 그는 따르지 않았어요. 시의회 의장은 트럼프가 무책임하다고 비난했어요.

명예 시민은 대중교통 무료 이용, 문화 행사 할인, 공무원 우선 면담 등의 혜택을 받아요. 하지만 트럼프는 이러한 혜택을 더 이상 누릴 수 없게 되었어요.

트럼프는 3월 1일까지 시의회에 해명하지 않으면 자격을 잃게 돼요. 시의회는 트럼프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설명하기를 바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