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탐험: 휠체어 사용자의 올림픽 여정.

라메 씨는 올림픽 경기장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경기장까지 가는 길이 아주 편리해졌다고 해요.

예전에는 혼자서 이렇게 쉽게 올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대요. 라메 씨는 남쪽에서 한 시간 반 걸려서 경기장에 도착했어요.

파리시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위해서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들을 많이 개선했어요. 특히 스마트폰 앱으로 기차역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주 유용하다고 해요.

하지만 아직 지하철은 휠체어를 타고 이용하기 쉽지 않아요. 라메 씨는 패럴림픽이 끝난 후에도 지금처럼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어요.

파리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더 편리하게 도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 라메 씨는 이러한 변화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