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프레 유산 상속 분쟁 벌어진다

버지니아 주프레의 가족들이 호주 법원에 나타났습니다. 그녀의 재산을 누가 관리할지 결정하는 재판입니다. 주프레의 아들 둘, 가정부, 변호사가 법원에 왔습니다.

주프레는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범죄를 폭로한 사람입니다. 앤드루 왕자와 소송에서 합의했습니다. 앤드루 왕자는 엡스타인과 관계 때문에 왕실 직위를 잃었습니다.

주프레는 4월에 서호주 농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녀는 유언장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41세였고, 세 아이가 있습니다.

주프레의 아들 크리스티앙과 노아가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그들은 어머니의 재산을 관리하고 싶어합니다. 재산에는 서호주의 땅과 회고록 'Nobody’s Girl'의 수익이 있습니다.

가정부 셰릴 마이어스와 변호사 캐리 루든은 아들들의 신청에 반대합니다. 그들은 관리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법원은 임시 관리자를 임명했고, 다음 재판은 내년에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