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퍼그 구조: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위한 구명줄.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퍼그 레스큐 센터는 많은 퍼그들을 돌보고 있어요. 셰릴 가우와 그녀의 남편은 2010년부터 이곳에서 2,500마리 이상의 퍼그를 구조했어요.

처음에는 집에서 몇 마리만 돌보려고 했는데, 점점 더 많은 퍼그들이 생겨서 센터를 열게 되었대요. 가우는 퍼그들이 너무 많아서 작은 집으로는 감당할 수 없었다고 해요.

퍼그는 장난기 많고 사랑스러운 품종이지만, 항상 주인 곁에 붙어 있고 털이 많이 빠진다고 해요. 센터에서는 퍼그들에게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규칙적인 생활을 제공하고 있어요.

퍼그는 짧은 코 때문에 호흡 문제, 눈과 귀 감염 등 건강 문제가 많아서 병원비가 많이 들어요. 가우는 퍼그를 입양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꼭 동물 보험에 가입하라고 조언해요.

퍼그를 키우려면 건강 문제와 털 빠짐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대요. 가우는 퍼그의 털은 아무리 빗어도 계속 빠진다고 강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