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샤르 아사드, 러시아 대학에서 통치학 가르친다: 논란의 임명.

시리아 대통령이었던 바샤르 알 아사드가 러시아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게 될 예정입니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년에 상황이 안정되면 강의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러시아 국립 인문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그의 부인과 친분이 있는 외교부 관계자들이 아사드 대통령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대학교 관계자는 아사드 대통령이 정치학 분야에서 귀중한 인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업적에 대해 가르칠 예정이며, 실업 수당, 주택 구입 지원, 무상 의료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아사드 대통령의 업적이 과장되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사드 대통령의 강의는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학교 측은 아사드 대통령의 강의가 학교의 인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아사드 대통령처럼 국민의 사랑을 받는 지도자가 되기를 꿈꾸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