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직원들 공중보건 문제 속 복직

미국 공공 보건 기관에서 많은 직원이 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노동 조합은 460명 이상의 직원이 다시 일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보건복지부는 해고된 직원들에게 복귀 통지서를 보냈습니다.

4월 초에 약 2,400명의 질병통제예방센터 직원이 해고되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많은 프로그램이 중단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흡연, 납 중독, 총기 폭력 등을 다루었습니다.

복귀하는 직원 중 200명은 HIV, 간염, 성병 예방 센터 소속입니다. 성병 검사를 하는 연구실 직원도 다시 일하게 됩니다. 납 중독 연구를 하는 150명의 환경 보건 센터 직원도 복귀합니다.

해고된 직원들은 소송을 통해 해고에 항의했습니다. 일부 판사는 해고를 중단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해고 결정을 어떻게 내렸는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해고된 직원들은 복귀가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많은 프로그램이 여전히 중단되었습니다. 그들은 프로그램 중단으로 질병과 사망이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