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가르치다: 보호론자들이 북부 대머리 따오기의 이동을 어떻게 인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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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독일에서도 살았던 검은 새, 북부대머리황새가 있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잡아서 17세기에는 거의 멸종되었어요.
다행히 과학자들이 20년 동안 새끼를 길러서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냈어요. 그런데 이 새들은 어디로 날아가야 할지 몰랐어요.
야생에서 태어난 새들은 본능적으로 이동 경로를 알지만, 과학자들이 기른 새들은 그렇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과학자들이 새들의 부모가 되어서 이동 경로를 가르쳐주기로 했어요.
과학자들은 새끼 때부터 새들을 돌보며 비행기를 타고 이동 경로를 안내했어요. 새들은 과학자들을 따라 독일에서 이탈리아까지 날아갔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기후 변화 때문에 이동 경로를 바꿔야 했어요. 이제 새들은 더 멀리, 스페인까지 날아가야 한답니다.
Ques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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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대머리황새는 언제 거의 멸종되었나요?
17세기에는 거의 멸종되었어요.
과학자들은 새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주기로 했나요?
이동 경로를 가르쳐주기로 했어요.
새들은 어디에서 어디까지 날아갔나요?
독일에서 이탈리아까지 날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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