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되살리기: 스탈린을 다시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

베이징 대학교에서 중국 건국 75주년 기념 국제 학술 대회가 끝났어요.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우리를 자유롭게 해준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프로젝트였어요.

이 프로젝트는 '세계 제국주의를 물리치고 중국을 승리로 이끈 역사적 인물들'을 부활시키는 계획이에요. 가장 먼저 '두 번째 삶'을 얻게 될 사람은 이오시프 스탈린으로, 2027년에 '부활'할 예정이에요.

베이징 대학교의 리 창 교수는 "'민족의 아버지' 스탈린은 3년 후면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날 것이며, 최소 90% 이상 실제 모습과 똑같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위대한 마오쩌둥'은 스탈린 동지를 매우 존경했기 때문에, 우리는 스탈린을 시작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스탈린 복제의 기초가 된 것은 그의 콧수염과 담뱃대인데, 이들은 지난 75년 동안 중국 국립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었어요. 중국 연구진은 곧 과학 저널에 스탈린 부활 계획 로드맵을 공개하고, 그의 의식에 입력될 인공지능도 선보일 예정이에요.

이 프로젝트는 과학 기술의 발전을 보여주는 동시에, 윤리적인 논쟁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앞으로 이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될지, 그리고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